커피의 맛을 항해하다, Surf Coffee
언제부턴가 카페라는 커피 전문점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면서 가맹체인 사업으로 번지기 시작되었고, 다방이라는 업종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커피 전문점이라는 체인 사업에 밀려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소자본으로 손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커피 가게가 여기저기 우후죽순으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목이 좋은 자리는 임대료가 비싼관계로 큰 회사에 밀려
우리들 가게는 임대료가 낮은 장소에서 오픈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 카페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떠서 분주하게 준비를 하여 오픈을 하게 됩니다. 오픈을 하고 몇 개월은 정신 없이 장사를 하느라
바쁘게 보내게 되었고, 몇 개월 지나고 나니 업무도 익숙해지고 잠시 뒤돌아 볼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업이 뭔지 뇌리를 스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수입과 지출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하는군요. 어느 가게는 수익이 많이 생겨 웃음을 자아내는 가게도 있는가 하면, 어느 가게는 웃음이 나오지 않고 근심만 늘어 가는 가게도 있을 것 입니다..
시장을 보면 대기업들이 좋은 자리(점포)를 선점하여 가맹 사업에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또는 개인 카페까지 가세하여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체인 본사에서는 광고 또한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장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광고라고는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이 전부인데, 그렇다면 광고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카페가 얼마나 맛있는 시그니쳐 음료를 만들기에 고객들이 여기까지 올까요? 한집 건너 한집이 커피 가게인데 작은 가게를 임차하여 보여 줄 거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명함을 만들어 길거리로 나갈 수도 없고, 영업사원을 고용해서 홍보도 못하고 참 답답한 일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가게에 몸이 매어 있다보니
얼마나 답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매출이라도 많이 발생하면 아르바이트라도 고용하면 좋을텐데, 그런 형편도 안되고 참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커피 시장의 갈림길에서 (주)서프커피가 대한민국 가맹사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와 호흡을 같이 하고 싶은 사업주님께서는 미래 가치에 대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사업주께서는 개인 카페를 할까 아니면 프랜차이즈 카페를 알아볼까 지금도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여기 저기 다리품을 팔아 귀동냥을 많이 하게되면 사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벌써 이 글을 읽으셨다면 약 30%는 사업에서 성공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가 단단해야 건물을 지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시간이 갈수록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공이 쌓여 더 단단해져야 하는데, 무너지다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것은 기초가 부실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프커피가 또 하나의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